피츠버그 이적생 최지만 또 트레이드 설 "wbc 참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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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이적생 최지만 또 트레이드 설 "wbc 참가 불투명"
지난해 말 탬파베이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최지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연봉 조정 마감일까지 협상을 마치지 못했다.
요구액과 피츠버그의 제시액 차이는 75만 달러(약 9억 원)다. 외신 등에 따르면 최지만은 540만 달러(약 68억 원)를 요구했고, 피츠버그는 465만 달러(약 58억 원)를 제시했다. 협상에 실패한 최지만은 이제 연봉 조정 청문회에 참석해야 한다.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쉽게 예상할 수 없다. 일단 최지만 측은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다량의 PPT 자료 준비는 물론 변호사 선임까지 마쳤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달 31일 30개 구단의 올여름 트레이드 시장을 예측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피츠버그에서 최지만을 비롯해 리치 힐, 할린 가르시아, 카를로스 산타나, 브라이언 레이놀즈 등이 트레이드 후보로 꼽혔다.
이례적인 상황이다. 최지만은 지난해 1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의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유니폼을 갈아입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지만은 올 시즌 끝으로 FA 자격을 얻게 되며 피츠버그 역시도 최지만을 단기 전력 카드로 그를 트레이드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유망주 선수들을 모으는데 더 집중을 하고 있다.
최지만은 빅리그 통산 7시즌 동안 486경기서 타율 0.239, 350안타, 61홈런, 225타점, 178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탬파베이 소속으로 1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356타수 83안타), 11홈런, 52타점을 만들었다.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몸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최지만이 구단과의 연봉 협상과 트레이드설이 떠돌고 있을 때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오는 3월 2023 WBC에서 대결하는 한국 대표팀에 문제가 있다"라며 "최종 엔트리에 선발된 현역 빅리거 3명 중 한 명인 내야수 최지만의 참가가 불확실하다"라고 전했다.
결국 이강철 WBC 대표팀 감독 역시도 최지만이 대회에 불참하는 상황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한다. 로테이션을 위해 전문 1루수를 대체 선수로 뽑는다면 오재일(삼성)이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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