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운명 걸린 단판 승부…알바노 vs 박지훈, 마지막 한 자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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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운명 걸린 단판 승부…알바노 vs 박지훈, 마지막 한 자리를 향해
프로농구 2024~25시즌 플레이오프 막차를 향한 단판 승부가 펼쳐진다. 안양 정관장과 원주 DB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맞붙으며, 단 한 팀만이 봄 농구행 티켓을 거머쥔다.
정규시즌 6위 정관장(24승 29패)과 7위 DB(23승 30패)는 8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운명의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DB가 3승 2패로 앞서고 있어, 승리 시 정관장을 제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DB는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의 정강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확정된 가운데, 지난 시즌 MVP 이선 알바노에게 더욱 무게가 실린다. 알바노는 리그 평균 득점 7위(16.7점), 도움 2위(5.9개)로 팀 공격의 핵심이다. 최근 3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 중이며, 지난 KCC전에서는 22점 1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DB는 국내 자원들의 득점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관희(평균 9.6점), 정효근(9.1점)을 제외하면 두 자릿수 득점자가 없다. 강상재의 평균 득점도 14점에서 7.9점으로 하락하며 알바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DB 김주성 감독은 “정관장전에서는 수비와 리바운드가 관건”이라며 “실책을 줄이고 한 발 더 뛰는 팀이 이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반면 정관장은 에이스 변준형의 부상 공백을 메우고 있는 박지훈의 활약이 절실하다. 박지훈은 경기당 평균 13점, 도움 5개(리그 5위)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최근 13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가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서울 SK전에서 25점을 폭발시킨 외국인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와의 호흡이 정관장의 승패를 가를 열쇠가 될 전망이다.
김상식 감독은 “변준형의 공백으로 박지훈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본인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배병준과 함께 빠진 전력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메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지막 한 경기. 단판 승부의 승자는 박지훈의 정관장이 될지, 알바노의 DB가 반격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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