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 득점 왕 손흥민은 제외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1,216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 득점 왕 손흥민은 제외
'득점 왕' 손흥민이 영국 프로 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도 오르지 못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2일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 왕을 차지한 살라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FA컵과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리버풀에선 살라와 함께 마네와 판 다이크가 후보에 올랐다.
올해 손흥민의 활약은 개인 기록을 넘어서 토트넘은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손흥민은 공을 인정받지 못했다. 후보에는 쉽게 이름을 올릴 거로 예상됐으나 또 한 번 외면받았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선정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프리미어리그 회원인 잉글랜드의 92개 프리미어 리그와 풋볼 리그 클럽의 선수들이 투표를 해서 득표 순으로 6명을 뽑는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디 어슬레틱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 6명이 발표됐지만, 손흥민의 자리는 없었다’고 전했다. 다른 일부 매체들도 '손흥민이 제외된 건 의문'이라는 뉘앙스로 후보 선정 소식을 전했다.
한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에 대해 "득점 면에서 15년 만에 최악의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가 포함된 큰 규모의 인기투표다"라고 비꼬았다.
이 기사를 본 팬들 역시도 올해의 선수 선정에 대해서 어이가 없는 의견을 개인 SNS를 통해서 의견을 이야기했다. "골든 부츠를 차지한 손흥민은 도대체 어디 간 것이냐?"라며 반발하고 있다. 23골-7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후보에조차 들지 못하고 18골 3도움을 올린 호날두가 후보에 올랐다는 것에 많은 팬들이 의아함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스카이스포츠의 '파워랭킹'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고, BBC를 비롯한 복수 매체의 시즌 최고의 선수 후보에도 선정됐다. 토토사이트
관련자료
- 보고또보고
- 작성일
- 오프라인
- 작성일
- 감자떡
- 작성일
- 빛솔
- 작성일
- 원조쌈밥
- 작성일
- 프린켑스
- 작성일
- 평창아귀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