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2시즌 골든 글러브 시상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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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2시즌 골든 글러브 시상식 이모저모
2022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골든글러브 10인이 가려졌다.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영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최정은 개인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또 ‘홈런왕’ 박병호는 89.1%의 득표율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최고 1루수 자리’를 되찾았다. 박병호는 홈런 35개로 1위에 올랐고, 타율 0.275, 118안타, 98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프로 데뷔 2년 차인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아울러 이정후는 유효표 313표 중 304표(97%)를 받아 전 포지션을 통틀어 2022년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 선수가 됐다.
이정후 외 다른 외야수 골든글러브 2인의 주인공은 호세 피렐라(삼성)와 나성범(KIA) 이었다.
유격수 부분은 LG 트윈스 오지환이 246표를 얻으면서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는 이대호가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생애 7번째 이자 현역 신분으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황금장갑이다.
양의지는 포수 부문 최다 수상 7회 기록을 세웠다. 양의지는 지난 2014∼2016년, 2018∼2020년 등 총 6차례 포수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2021년에는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해는 다시 포수로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다.
투수 부문에서는 안우진(키움)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안우진은 올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 224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가 안우진이였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은 올 한 해 최선을 다한 결과를 보상받는 날이었다. 여전히 굳건한 포지션 부분의 선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골든글러브를 받는 선수, 첫 골든글러브, 현역 마지막 골든글러브 다 의미가 있는 수상이라고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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