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훗스퍼 임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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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훗스퍼 임대 연장
토트넘 훗스퍼가 티모 베르너와의 임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베르너는 2024-25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임대로 뛰게 됩니다.
토트넘은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RB 라이프치히와 2024-25 시즌에도 베르너를 임대하기로 합의했다. 그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합류했고, 후반기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베르너는 한 시즌 더 토트넘에서 임대로 뛴다. 토트넘은 베르너의 연봉을 부담할 것이며, 1,500만 유로(약 222억 원)에서 1,600만 유로(약 237억 원) 정도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베르너는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28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후 첼시로 이적했으나, 잉글랜드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결국 베르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RB 라이프치히로 복귀했으나, 정상 컨디션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전반기 리그 8경기에만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쳤습니다.
베르너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 공백을 메울 선수를 찾고 있었고,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베르너의 활용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베르너는 손흥민이 돌아온 후에도 꾸준히 기회를 얻으며 프리미어리그 13경기(선발 10, 교체 3)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베르너의 잔류를 희망하며 "나는 베르너가 선수로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그게 팀 동료의 일이다. 시즌이 끝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 나는 그가 머물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베르너는 올 시즌까지 우리와 임대 계약되어 있다. 그는 우리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찾고자 하는 전략의 한 부분이다. 베르너는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차출됐던 중요한 시기에 합류해 매우 잘해줬다"고 말하며 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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