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홈런왕 떠난 지금 2년 후 이정후도 떠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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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홈런왕 떠난 지금 2년 후 이정후도 떠날수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결국 박병호를 붙잡지 못하고 떠나보냈다. 그러나 2년 뒤에는 더 큰 이별이 다가온다. 이정후를 떠나보낼 준비를 해야 한다.
박병호는 29일 KT와 3년간 총액 30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보상금까지 포함하면 KT는 박병호 영입에 52억 5000만원을 투자했다.
박병호는 LG에서 거포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했지만, 히어로즈 이적 후 KBO리그 역사에 남을 타자가 됐다. 홈런왕 5회, 타점왕 4회, 골든글러브(1루수) 5회, MVP 2회 등 한국시리즈 우승만 빼곤 다 이뤘다.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은퇴한다면 첫 번째 영구결번의 자격으로 충분했다.
키움은 애초에 박병호를 붙잡을 마음이 적극적이지 않았다. 박병호가 최근 2년간 에이징커브를 보이며 하락세인 것도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인정받지 못했다. FA 협상을 내년 1월로 미뤘다. 다른 팀에서 오퍼가 있으면 먼저 만나보라는 의미와 다름없다.
키움은 2년 뒤에는 키움을 대표하는 이정후의 거취다. 이정후는 2023시즌을 마치고 나면 해외 진출을 시도할 것이 유력하다. 올해까지 5시즌을 뛴 이정후는 2시즌만 더 뛰면 포스팅 시스템으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자격(7시즌)이 주어진다.
미국 매체는 12월 초 향후 메이저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있는 해외 유망주들을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이정후는 해외 유망주 야수 중에서 당당하게 1위로 평가 받았다.
일본 구단들도 이정후를 눈여겨보고 있다. 이정후는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상대로 2안타(2루타, 단타)를 때려냈다. 야마모토는 올해 18승5패 평균자책점 1.39, 206탈삼진, 승률 7할8푼3리를 기록하며 최고의 선발투수에게 주는 사와무라상, 리그 MVP를 수상했다.
김기태 전 KIA 감독은 현재 일본 최고 투수인 야마모토 상대로 이정후가 2안타를 때렸고, 일본 구단들이 이정후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는 매 시즌 타율 3할3푼 이상을 기록했고, 올해는 타격왕(.360)을 수상했다. 홈런 숫자는 적지만 2년 연속 2루타를 40개 이상 때려내고 있다. 타격에서는 리그 최고 선수로 손색이 없다.
키움은 2년 동안 신예 선수 발굴 및 또 다른 팀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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