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첫 대표팀 소집 "즐거운 팀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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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첫 대표팀 소집 "즐거운 팀으로 만들겠다"
'클린스만호 1기’ 축구대표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첫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3월 A매치에 대비한 훈련에 나섰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이날 선수들과 첫 훈련을 한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에 지금 당장 큰 변화를 가져가는 것은 어렵다. 차츰차츰 변화를 주면서 내 축구 스타일을 입혀야 한다”라며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지속성도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1∼12월 열린 카타르 월드컵 이후 대표팀의 새해 첫 소집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지휘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떠난 이후 대표팀은 지난달 말 클린스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해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새로운 4년을 시작했다.
아직 유럽파들이 다 도착하지 못해 20일 첫 소집훈련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한 회복 훈련으로 치렀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이강인(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21일 입국 예정이다.
첫날 소집된 선수들 중 유일하게 유럽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새로운 감독님 아래서 첫 소집을 하게 돼 설렌다. 재미있는 운동과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팀 체제에 빨리 적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클린스만 감독 님이 어떤 축구를 하실지 빨리 파악하는 게 가장 먼저 할 일"이라며 "코칭스태프가 미드필더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주문하는지 알아내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클린스만 감독이 소통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중에서도 의무팀과 미디어, 마케팅, 행정 등에서의 협업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다.
협회, K리그 감독들, 여러 선수와 소통해야 한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가 차두리 FC 서울 유스 강화 실장을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합류시킨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클린스만 감독의 철학이 작은 곳에서부터 대표팀에 입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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