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 K-리그 수원 삼성 복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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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 K-리그 수원 삼성 복귀 하다
수원 삼성은 이승우가 이적한다고 2일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승우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끝마친 상황으로 복귀가 확실하다.
이승우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 소속되었지만 많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다른 해외 리그 이적 이야기도 나왔지만 그의 선택은 국내 복귀이다.
이승우는 한때 한국 유망주로 뽑혔다. 그는 세계적인 클럽 바르셀로나 유스 팀에서 축구 교육을 받았으며 그래서 국내 팬들은 그에게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는 유럽 10대 유망주로 뽑힐 정도로 우리나라 외에도 해외에서도 주목을 하던 유망주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선수 영입 과정에서 징계를 받아 정식 경기에 출전을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이탈리아로 넘어가 베로나에서 2시즌 동안 43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그는 아직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어 보였다.
또한 이승우는 2015 FIFA U-17 월드컵, 2017 U-20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아시안컵 등 국제무대에서 꾸준하게 발탁됐던 이승우지만 2019년 6월 이란과 친선전 이후 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이승우는 아직 23세 밖에 되지 않았다. 아직 그가 포기를 하기에는 이른 나이이다. 이번에 그는 제기를 위해서 국내 리그로 복귀를 한다. 그는 계속 해외 진출을 도전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어야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거나 혹은 더 성장시킬 수 있다. 자신이 출전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을것이라 판단이 되는 구단이 국내 수원 삼성이라고 판단을 하였다.
이승우 국내 복귀는 이승우 본인도 물론이며 구단 그리고 축구 팬들에게도 모두 좋은 소식이 된다. 그는 이제 국내 팬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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