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3위 싸움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따라 잡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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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3위 싸움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따라 잡으러 간다
KT가 두산 2연전을 스윕하며 3위 키움을 맹추격했다.
KT 위즈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KT는 시즌 76승째(2무 59패)를 신고했다. 또한 지난 2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승리를 시작으로 3연승 행진을 달리면서 이날 휴식을 취한 키움(78승 2무 60패)과의 격차를 반 경기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만 3승을 거둔 소형준은 이날 경기에서도 두산 타자들을 꽁꽁 묶어냈다.
7회까지 산발 4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5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무실점 투구를 완성했다.
KT는 2회말 2사 2루서 오윤석의 중견수 뒤 투런 홈런으로 승리를 예감했다.
KT는 4회 1사 만루서 심우준의 볼넷과 조용호의 우익수 앞 안타와 배정대의 중견수 앞 안타로 4점을 추가해 6-0으로 앞섰다.
KT는 이후 7회말 공격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2·3루에서 김준태의 1타점 적시타, 오윤석의 1타점 외야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더 보태 8-0까지 도망가면서 두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놨다.
KT는 오늘 승리로 3위 고지가 보인다. 키움은 4경기, KT는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특히 KT는 지난시즌에도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는 피말리는 순위 경쟁을 경험해 왔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다.
이제 29일 잠실 LG전이 또 하나의 분수령이다. 같은 날 키움이 선두 SSG와 원정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날 KT 승리, 키움 패배가 이뤄진다면 순위는 바뀌게 된다. 그리고 다음 주 초 홈 3연전을 마치고도 키움에 경기 차를 앞서는 경우엔 반대로 KT가 3위 '키'를 쥐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이강철 감독이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다.
타선도 흐름이 좋다. 타선 침체에서 벗어나 타자들의 컨디션이 살아나는 모습이 반갑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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