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야수 KT 통합 우승 뒤 유종의 미 유한준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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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야수 KT 통합 우승 뒤 유종의 미 유한준 현역 은퇴 선언
KT 유한준 선수는 18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유한준은 KBO 외야수 선수이다. 그는 부천 신흥초와 부천중, 유신고, 동국대를 거쳐 2004년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5년 1군 무대를 데뷔를 해서 18경기 0.192 타율 1홈런 5타점 3득점으로 프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그 뒤 그는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5년 KT 유니폼을 입고 지금 현재 만 40세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을 했다. 그는 통산 18시즌 동안 1650경기 출전 151홈런 883타점 717득점 타율 0.302를 기록했다.
그는 KT가 신생인 시절에 팀으로 이적을 해서 선배로서의 선수 기강을 잡으면서 다소 어수선하거나 질서가 없는 팀을 한 단계씩 진화 시켜 놓았다. 그는 경기장 안과 밖에서 솔선수범을 하면서 선배의 역할을 제대로 해왔다.
그는 2019년 말 KT와 3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104경기 타율 0.309 5홈런 42타점 30득점을 기록하면서 KT 창단 이후 이번 시즌 첫 통합 우승을 만드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이제 자신의 커리어에서 마지막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40세의 노장 선수로서 팀의 통합 우승을 만들고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결정을 했다.
유한준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알릴 수 있는 순간이 매우 기쁘게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팀의 통합 우승에 대한 기쁨도 함께 이야기했다. 그는 이제는 선수로서 행복한 마무리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선수 생활을 마감을 하게 되면서 후배 양성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때까지 자신의 선수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위해서 응원과 힘을 주었던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한준의 은퇴식은 내년 시즌 KT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를 계획이며 그는 은퇴 후 지도자 양성 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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