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스타트 좋은 롯데 자이언츠 리그 2위로 4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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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타트 좋은 롯데 자이언츠 리그 2위로 4월 마무리
롯데는 30일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3-1로 이겼다. 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으로 화려했던 4월을 마쳤다.
전율을 느끼게 하는 호수비는 1회부터 나왔다. 롯데의 우익수 조세진은 LG 선두 타자 박해민의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냈다.
조세진은 박해민의 타구가 낮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자 온 힘을 다해 내달려 팔을 뻗었고, 공은 그대로 글러브 안으로 빨려들었다.
이날 롯데는 1회 초 5안타로 3점을 뽑아내며 경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선두 타자 안치홍의 우중간 2루타와 김민수의 희생번트로 만든 1아웃 3루 기회에서 한동희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1주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전준우가 2아웃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김윤식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2점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달아났다.
화력 싸움이 될 것 같았던 이날 경기는 2회부터 투수전 양상으로 변했다.
양 팀 선발 투수의 호투와 야수들의 호수비가 이어지면서 3점의 점수 차는 7회까지 이어졌다.
롯데는 3회 2사 만루 기회에서 조세진이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7회까지 별다른 위기 없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7회까지 맥없이 끌려가던 LG는 이인복이 내려간 8회 들어 반격에 나섰다. 2사 1루에서 문성주의 안타와 홍창기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모두 채웠다.
타석에 선 이는 김현수. 롯데는 마무리 최준용을 조기 투입했다. 최준용은 폭투로 1점을 빼앗겼지만, 김현수에게 좌익수 뜬공을 유도해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롯데가 4월을 2위 이상으로 마친 것은 지난 2012년 4월 29일(1위) 이후 처음으로 무려 10년 만이다. 돌풍의 팀이 됐다.
공격력이 압권이다. 팀 타율은 이날 경기를 더해 0.265로 올랐다. 타율에 있어서는 10개 구단 중 1위다. 중심에는 한동희가 있다. 한동희는 올 시즌 24경기서 타율 0.427(89타수 38안타) 7홈런 22타점 16득점 출루율 0.485, 장타율 0.764를 기록 중이다. 타율 1위, 홈런 1위, 장타율 1위, OPS 1위를 찍고 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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