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한 명이 아쉬운 경기를 펼친 KT - LG 결국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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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한 명이 아쉬운 경기를 펼친 KT - LG 결국 무승부
KT와 LG트윈스가 투수전으로 경기를 0-0으로 끝마쳤다. 이날은 주자 한 명 한 명이 너무나 소중한 경기였다.
0-0 경기가 나오면 팬들에게는 매우 재미가 없는 경기가 될 수 있지만 선수들의 긴장감과 간절함은 배가 될 것이다. 때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아 답답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날 KT 선발은 고영표 LG는 임찬규였다. 이들은 각 구단을 대표하는 투수이다. 팀의 에이스 선수들이 나오게 된다면 그날은 투수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봐야 한다.
어느 팀이 먼저 타격 부분에서 방패를 뚫어내느냐가 관건이 되는 경기이다. 하지만 이날은 서로의 방패는 너무나 단단했다.
이날 고영표는 8이닝 무실점, 임찬규는 7이닝 무실점이다. 선발투수는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다. 하지만 선발의 활약이 너무 좋았던지 아쉽게도 두 선수 모두 승을 거두지 못했다.
LG는 8회 초 선두타자 김민성이 볼넷으로 출루를 했다.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 LG는 김용의 대주자를 투입했다. 김용의는 기회만 생긴다면 진루를 하기 위해서 계속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고영표의 견제구가 김용의가 아웃을 당하게 되었다. 매우 중요한 주자가 아웃이 되자 비디오 판독까지 들어갔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크게 항의를 하지 않는 류지현 감독은 직접 감독에게 다가가서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하게 되었다.
KT는 9회 말에 반격을 노렸다. 선두타자 김민혁이 우전안타로 출루를 했다. 바로 희생 번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황재균이 번트 헛스윙을 하면서 1루 주자는 이미 스타트를 했다. 그래서 2루로 공이 던져졌고 주자는 2루에서 아웃이 되었다.
하지만 황재균이 볼넷을 골라내면서 진루를 했지만 다음 타자 강백호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강백호는 병살타를 치면서 불씨를 꺼버렸다. 결국 이날 경기는 0-0으로 끝나버리고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각 팀의 타자들이 좋은 활약을 해주지 못해서 각 팀의 좋은 활약을 했던 투수들도 승을 챙겨가지 못하는 아쉬운 경기 결과가 나왔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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