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실패한 브라이언 오그레디 영입한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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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실패한 브라이언 오그레디 영입한 한화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총 90만달러다.
한화 이글스가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이전과 다른 노선이라 흥미롭다. 기존 우완 투수 펠릭스 페냐와 재계약을 체결한 한화는 남은 두 자리를 '아시아 야구 경험자'로 채웠다.
3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한화 구단은 반등을 위해 외국인 선수 영입에 거액을 투자했다. 3명의 외국인 선수와의 계약 규모는 최대 275만달러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체제로 치른 지난 2시즌과 비교해 지출이 커졌다. 한화는 개막을 앞두고 2021시즌 205만달러, 2022시즌 265만달러를 외국인 선수 계약에 썼다.
미국 국적에 1992년생인 오그레디는 2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파워히터 유형의 우투좌타 외야수다. 중견수를 비롯해 외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다.
2019년 신시내티 산하 트리플 A 구단에서 뛰며 한 시즌 28홈런을 기록, 파워 검증을 마쳤다. 마이너리그 7시즌 통산 658경기에서 91홈런 95도루를 기록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도 3시즌 동안 62경기에 출장해 4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2022년에는 버치 스미스와 함께 일본 세이부에서 뛰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일본 무대에서도 두 자릿수 홈런(15개)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빅리그 무대와 일본에서 성공하지 못했으나, 오그레디가 한화에 힘이 되어 줄 것이라 전망했다. 매체는 "오그레디의 좋은 마이너리그 성적은 그가 한국으로 향하는 낙관적인 이유를 제공한다.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소속팀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오그레디는 올해 46승 96패로 최하위에 머무른 한화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혁 한화 단장은 “오그레디는 수비에서 좌우 코너는 물론 중견수까지 가능하고 공격 면에서는 파워를 갖춘 외야수”라며 “훈련 태도가 성실하며 새로운 나라의 문화를 존중할 줄 알고 워크 에식이 훌륭한, 야구 외적으로도 좋은 선수라고 파악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과연 그는 아시아 리그 두번째 도전에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한번에 해결을 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한화의 꼴찌 탈출 해답이 될까 관심이 집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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