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논란 루카쿠 반성 후 좋은 모습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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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논란 루카쿠 반성 후 좋은 모습 보여주다.
첼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9·벨기에)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리그컵 준결승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토마스 투헬 감독을 웃게 했다.
첼시는 6일 토트넘과의 2021-22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5분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과 전반 34분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의 자책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16강에서 토트넘에 발목을 잡혔던 첼시는 빚을 갚으며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첼시는 7시즌 만에 리그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의 또 하나 관심사는 루카쿠의 활약 여부였다. 루카쿠는 최근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에는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 언젠가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적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령탑의 전술에 대한 불만과 함께 전 소속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 비난을 했다.
화가 난 투헬 감독은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루카쿠를 엔트리서 제외했다. 상황이 커지자 루카쿠는 결국 구단을 통해 자신의 부적절했던 행동을 사과하고 해명했다.
루카쿠의 사과를 받은 투헬 감독은 토트넘과의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 루카쿠를 선발로 기용했다. 그리고 루카쿠는 풀타임 동안 전방에서 버텨주며 토트넘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전반 막판에는 위력적인 헤더 슛을 선보였고, 후반에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몇 차례 슈팅 기회를 가져갔다. 후반 막판에는 한 번의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벗겨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루카쿠는 이날 득점을 올리지는 않았으나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투헬 감독을 흡족게 했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루카쿠가 최근의 심리적 압박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에 오늘 좋은 경기를 했다며 칭찬을 보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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