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시즌 3호 골 터졌다 그러나 팀은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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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시즌 3호 골 터졌다 그러나 팀은 1-2 역전패
이재성이 시즌 3호 골이자 자신의 독일 진출 뒤 30호 골을 넣었으나, 소속팀 마인츠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재성은 26일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1-2로 패하면서 웃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브레맨과 경기에서 2호 골을 작렬한 뒤 3개월 만에 골맛을 봤다.
이재성의 선제골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재성은 크로스를 좋은 자리를 선점한 뒤 상대 수비수의 압박에 밀리지 않고 공의 방향만 돌려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마인츠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도르트문트에서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4분 라이어슨이 먼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이는 페르난데스의 발 맞고 굴절된 뒤 그대로 마인츠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48분 코너킥 상황에서 제바스티안 할러의 헤더에 조반니 레이나가 발을 갖다 대 승부를 극적으로 뒤집었다.
이재성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4점을 받았다. 마인츠 내에서는 레안드로 바레이로(7.7점) 다음으로 높은 평점. 도르트문트를 포함해도 바레이로와 니코 슐로터베크(7.5점)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재성은 지난해 11월 10일 샬케전 이후 2개월 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을 해서 골까지 기록은 했지만 팀 결과가 패배를 당해서 아쉬운 선발 출전 경기가 되었다.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한 마인츠는 5승 5무 6패(승점 20)로 18개 구단 중 12위에 머물렀다. 도르트문트는 5위(10승 1무 6패 승점 31)다.
이재성은 마인츠와의 3년 계약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나온 이번 활약상이 향후 진로에 영향을 줄지 주목이 된다.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보유한 이재성이 분데스리가를 넘어 또 다른 도전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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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빼고 솔까 아직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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