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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복귀 경기서 스트라스부르에 3-0 승리

 한 달 전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 및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한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팀에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에서 파리 생제르맹은 스트라스부르를 3-0으로 이기는데 이강인 또한 약 한 달 만에 PSG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0일 복귀한 이강인은 그 이후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한 후, 한국에서 10월 A매치 2연전을 치렀으며 PSG로 복귀하였습니다. PSG는 이날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일부 로테이션을 적용하며 3-3-3-1 포메이션으로 출전했고, 이강인은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였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몇 차례 뛰어난 개인 능력을 보여주며 패스, 드리블, 리커버리 등 다양한 면에서 활약했습니다. PSG는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에 3-0으로 승리하며 이강인은 복귀전에서 소화한 첫 경기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이강인은 PSG로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앞으로의 시즌에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황선홍 감독, 이강인 출전 계획에 신중한 입장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