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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 골 못 넣자 팀에게 분노 표출!"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팬들과 언론에서 뭇매를 맡고 있습니다.

4월 11일 일요일 경기에서 제노아를 상대로 3:1로 이겼지만 호날두 선수는 좋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실수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무득점으로 경기가 끝나자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라커룸의 동료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득점을 하지 못한 스스로에게 질책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축구를 사랑하는 공격수라면 당연히 화가 날 수 있다"라고 호날두 선수 편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호날두 선수의 분노는 한 해가 갈수록 커지고 갈등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3:1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감독에게 인사조자 하지 않고 자기 분풀이만 하는 모습을 최근 자주 보여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월 30일 프르베나 즈베즈다와의 경기에서 유럽 지역 예선 경기가 끝난 후 완장을 던지며 심판에게 분노를 표출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최근 호날두 선수는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한다고 문제를 지적하고 있으며 스스로 커리어를 망치고 있다는 보도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축구 세리에에서 유벤투스는 3등으로 1등 인터밀란과의 승점 차이가 커진 상태로 지금 분위기에서 1등으로 올라서기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고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하는 호날두 선수는 유벤투스 방출설까지 나와 더욱 감정의 문제가 크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피를로 감독은 호날두 선수가 축구에 대한 발전과 사랑은 누구보다 크고 노력하는 선수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세계로 방송이 되는 빅 리그 경기에서의 스포츠맨십에서 어긋난 행동과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호날두도 이제 다 됐다", "언제 적 호날두냐", "화날두 등장" 등등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리에 이번 시즌 득점 1위, 슈팅 1위를 가지고 있는 호날두 선수 분명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선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커리어에 문제가 되는 상황들이 많아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