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 4위 결정전 크로아티아 승리 3위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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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 4위 결정전 크로아티아 승리 3위 대회 마무리
크로아티아는 18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오르시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전반 7분 크로아티아의 프리킥 공격에서 이반 페리시치의 헤더 패스를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자 모로코의 하킴 지야시가 오른쪽에서 왼발로 프리킥을 올렸고 로브로 마예르의 머리에 맞고 뜬공을 아슈라프 다리가 헤더로 2분 만에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42분 오르시치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로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크로아티아는 이로써 두 대회 연속으로 입상에 성공했다.
미슬라브 오르시치에게 2022카타르 월드컵은 그야말로 ‘인생역전’이었다.
오르시치는 경기 후 “내 커리어에서 가장 좋고, 가장 중요한 골이다. 항상 내 편에 서서 응원해 주는 가족들에게 골을 바치고 싶다”라며 “후반전에 모로코에도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는 간결하게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라고 기뻐했다.
1992년생인 오르시치는 2015∼2018년 K리그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에서 ‘오르샤’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했다. 오르시치는 전남과 울산에서 101경기 28득점과 15도움을 작성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에 K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오르시치는 K리그에서 성장을 앞세워 2018년 조국 크로아티아에서 최고로 꼽히는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 유럽 무대로 복귀했다.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큰 월드컵 도전을 화려하게 마쳤다.
아프리카, 아랍권 팀으로는 처음으로 4강에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아랍권 나라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모로코는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는 2002 한일 월드컵 때 한국과 더불어 유럽·남미 대륙 밖 나라의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이제는 최고의 빅 매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음바페와 메시의 대결로 더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메시가 우승을 하기를 응원한다. 메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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