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달리던 롯데 자이언츠 이학주 실책 포함 다승 1위 반즈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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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달리던 롯데 자이언츠 이학주 실책 포함 다승 1위 반즈 패배
반즈는 3일 열린 2022시즌 KBO 리그 KT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다승 1위' 찰리 반즈가 KT 위즈 타선을 상대로 고전하며 조기 강판됐다. 시즌 최다 자책점을 기록한 반즈의 평균자책점도 처음으로 1점대를 돌파했다.
0.65에 그치던 반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41로 치솟았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3회였다.
반즈는 1 사 후 볼넷으로 내보낸 심우준에 도루를 허용했다. 이어 조용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오윤석에 볼넷을 헌납했고, 동시에 2루 주자 심우준에 또 한 번 도루를 빼앗겼다.
2 사 1, 3루에 놓인 반즈는 황재균에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높이 떠오른 타구에 중견수와 우익수, 2루수가 모두 모여들었지만 아무도 포구하지 못했다.
동점을 허용한 반즈는 계속된 2 사 1루에서 상대 4번 타자 박병호에게 좌월 투런포까지 내줬다.
이날 경기 KT는 박병호와 황재균 팀 내 최고참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에 혼쭐이 나고 말았다.
특히 이날 경기에 이학주는 그야말로 지옥 맛을 봤다. 1점을 내줘 4-5로 뒤진 6회 말 2사후 KT 7번 배정대가 친 타구를 잘 잡은 이학주는 1루로 강하게 뿌렸는데 이것이 1루를 벗어났다. 롯데 1루수 김민수가 넘어지면서까지 잡으려 했지만 공이 빠져버렸고, 배정대는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대타 김민혁이 다시 한번 유격수 방면으로 쳤다. 약간 깊은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잡아낸 이학주는 다시 한번 1루로 던졌다. 발 빠른 김민혁이 먼저 베이스를 밟아 내야 안타. 그런데 공이 또 1루수 미트를 비켜갔다. 그사이 실책으로 나갔던 배정 대가 홈을 밟아 4-6. 허탈감에 이학주도 결국 주저앉고 말았다.
결국 롯데는 이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7회 1사에서 안치홍이 솔로포를 때려냈지만 7회 말 다시 한 점을 내줬다. 8회에는 조용호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롯데의 멈출 것 같지 않았던 연승 행진도 막을 내리고 말았다.
이날 경기장을 찾았던 롯데 팬들은 기대했던 반즈의 조기 강판에 이학주의 수비 실책으로 실점을 하자 경기가 끝나기 전에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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