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 배구 현대건설 홈 19연승 대기록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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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 배구 현대건설 홈 19연승 대기록 만들다.
현대건설은 1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경기에서 1시간 14분 만에 페퍼 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 대 0(25-15 25-17 25-13)으로 완파했다.
현대건설은 2010년부터 몸담고 있는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7득점을 퍼부었고, 미들 블로커 이다현과 양효진이 나란히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도 10점을 거드는 등 이날 현대건설에선 총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특히 리베로 김연견도 리시브 성공률 60%에 디그 26개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반면 페퍼 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만 두 자릿수 14득점을 올리며 공격 전반에서 고전했다. 페퍼 저축은행은 이날 현대건설과 비교해 블로킹(8-0)과 서브(4-0)에서 한 득점도 나오지 않는 등 높이와 기선제압에서 밀렸다.
1세트를 25-15로 가볍게 따낸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양효진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후 정지윤과 이다현의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차분하게 세트포인트에 도달한 현대건설은 이다현의 득점에 힘입어 25-17로 2세트마저 승리로 가져갔다.
현대건설은 3세트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페퍼 저축은행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현대건설은 3세트 11-7에서 황민경의 시간차 공격이 성공하며 1점을 따냈고 페퍼 저축은행의 연이은 범실로 2점을 추가했다. 이어 양효진이 연달아 2점을 쌓으며 16-7로 더블스코어를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외국인 선수 야스민을 빼고도 승리를 따냈다. 야스민은 최근 어깨 통증을 호소해 이 경기 라인업에서 완전히 빠졌고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승점 20을 쌓으며 2위 흥국생명(승점 14)과 승점 차를 6으로 벌렸다. 반면 페퍼 저축은행은 7 전 전패(승점 1)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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