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 배구 세터 전쟁 흥국생명 이원정 통합우승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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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 배구 세터 전쟁 흥국생명 이원정 통합우승을 바라보다.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간의 챔피언결정전은 '세터 전쟁'을 예상됐다.
정규리그 중 GS칼텍스에서 트레이드돼 자리를 잡았지만 아직까지 공격수들과 100% 호흡을 맞추지 못한 이원정(흥국생명)과 올 시즌 풀타임 주전 세터로 거듭난 이윤정(도로공사) 중 누가 안정감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전망됐다.
정규리그 막판 부상으로 공백이 길었던 이원정보다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했던 이윤정의 감이 좀 더 우세할 것이란 전망도 뒤따랐다.
그러나 실전은 달랐다. 세터 이원정이 경기를 잘 조율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경기 후 이원정은 "확실히 햄스트링 부상 이후에 많이 쉬었고, 챔프전을 준비한다고 운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쉬는 시간에 비해 많지는 않아 몸 상태도 잘 안 올라오는 것 같아 속상했다. 1차전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이원정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양 날개 공격을 잘 살린 것은 물론 중앙 백어택, 시간차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팀의 셧아웃 완승에 기여했다. 자신의 장기인 날카로운 사이드 블로킹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쏠쏠한 득점까지 올렸다.
아본단자 감독은 '주전 세터' 이원정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한 달간 부상으로 코트를 안 밟았기 때문에 100%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면서 "그래도 차분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 있다. 경기를 뛸수록 나아지고 있고 멘탈에 중점을 두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역대 1, 2차전 승리 팀이 모두 우승했다는 기록을 접한 뒤 "그런 것 신경 안 쓴다"라며 웃은 뒤 "도로공사 원정 경기는 쉽지 않다. 저번 원정에서도 졌다. 좀 더 우승에 가까워졌으니 집중해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활약이 너무 빛이 나기 때문에 다른 선수에게는 포커스가 집중되지 않는다. 그러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으며 김연경이 득점을 올리는 과정에도 모든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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