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한국도로공사 기적의 5차전 결판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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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한국도로공사 기적의 5차전 결판내겠다
한국도로공사가 기적의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김연경의 흥국생명에 2연패를 당한 뒤 2연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도로공사는 4일 김천체육관에서 끝난 프로배구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 흥국생명과 홈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양 팀은 홈에서 강했다. 흥국생명은 인천에서 1·2차전을 따냈다. 경기 내용도 일방적이었다. 자연스럽게 2일 3차전에서 우승 확정을 노렸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세트마다 끌려다녔지만 막판에 뒤집었다. 3차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도로공사는 이날 4차전도 만원관중(4375명) 앞에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한국도로공사 캣벨은 30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박정아(20점)와 배유나(16점)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흥국생명에서는 옐레나(26점)와 김연경(24점)이 존재감을 뽐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세트 팽팽하게 맞붙었다. 동점과 역전이 반복됐다. 김연경과 박정아의 싸움이었다. 김연경이 득점을 하면 박정아가 연달아 득점을 하였다. 20-20에서 박정아가 공격 범실을 했고, 이어 김미연의 퀵오픈과 옐레나의 블로킹으로 23-20을 만들었다. 이후 24-22에서 김미연의 마무리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도로공사의 반격이 매서웠다. 도로공사는 14- 동점에서 박정아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내리 3점을 뽑아 17-14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도로공사는 23--21에서 박정아와 배유나의 공격으로 흥국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초반 흐름은 흥국생명이 먼저 가져왔다. 그러나 역시나 캣밸과 박정아가 공격에 성공을 하면서 접전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범실을 범하면서 다시 한 번 더 도로공사가 세트를 따냈다.
도로공사는 4세트에서도 대역전극을 일궜다. 세트 막판까지 3~4점 차로 끌려갔다. 그러나 다시 한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23-23에선 캣벨이 왼손 오픈 공격으로 역전과 함께 매치 포인트를 잡았다. 이어 김미연의 오픈 공격을 이윤정이 유효 블로킹했고 캣벨이 또 한 번 오픈 공격을 꽂아 넣어 승부를 마무리했다.
2패 뒤 1승 기록은 여자부에서 2012-2013시즌 이후 10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었다.
이제 두 팀은 오는 6일 흥국생명의 홈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돌아가 물러설 곳 없는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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