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기아와의 계약 늦어지더라도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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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기아와의 계약 늦어지더라도 기다리겠다.
기아는 대표만 선임된 가운데 단장으로 누굴 영입할지부터 정해야 한다. 그렇게 선임된 단장은 감독을 새로 뽑아야 한다. 며칠 사이 이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단장이 바뀌게 되기 때문에 본사에서 예산을 타는 작업부터 다시 해야 한다. 여기에 타자 FA 보강 계획까지 있었으니 문제가 더욱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양현종의 계약은 언제를 기약할 수 없을 정도로 밀릴 수도 있다.
하지만 양현종은 전혀 흔들림이 없다. 여전히 "가장 먼저 협상할 팀은 KIA"라는 소신에 변함이 없다. 모든 일은 KIA와 협상을 시작한 뒤 이뤄지게 될 전망이다.
양현종은 그동안 FA 협상을 미뤄왔다. 시즌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뉴스가 더욱 도드라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은 시즌 후에 시작하려 했다.
그런데 KIA에 큰 변수가 생겼다. 협상을 해야 하는 주체가 모두 바뀌게 됐다. 양현종 입장에선 무한정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KIA와 협상이 예정에 없던 일로 뒤로 미뤄지게 됐지만 그전에 타 구단과 접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게 양현종의 입장이다.
양현종의 에이전트인 최인국 스포 스타즈 대표는 KIA의 상황이 크게 바뀌었지만 우리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 KIA와 가장 먼저 협상하고 KIA에 남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좋은 협상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전에 다른 구단과 접촉해 몸값을 알아본다거나 몸값을 올리려는 행동 같은 건 전혀 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요즘 시대에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양현종은 기아와의 신뢰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 해외 진출에서 실패를 했지만 그의 몸속에는 아직도 기아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양현종은 그만큼 믿어도 좋은 선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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