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천재 이정후 팬 서비스 제대로 날려주는 진귀한 장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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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이정후 팬 서비스 제대로 날려주는 진귀한 장면 연출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의 ‘팬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키움이 두산에 1-4로 끌려가던 프로야구 15일 고척 경기 8회 말. 키움 3번 타자 이정후가 1 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자 이 10글자를 적은 스케치북을 펼친 채 열심히 이정후를 응원하던 열혈 팬 두 사람이 중계 화면에 등장했다. 이 두 사람이 앉아 있던 곳은 백스크린 오른쪽 외야석이었다. 정말 공이 ‘여기로’ 날아가면 홈런이었다.
만화 같은 홈런에 두 팬은 물론 이정후도 놀라워했다. 송신영 투수 코치를 통해 홈런 배송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정후는 직접 해당 영상을 확인까지 했다.
이정후는 "야구 역사상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장면 같다"면서 "뜻깊은 장면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들께서 제게 좋은 선물을 주신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정후는 팬들이 받은 공에 사인을 해줬다고 한다. 키움 구단도 16일 영상 속 주인공인 팬 2명을 초청해 이정후의 사인 배트를 선물했다.
한편 이정후는 야구 천재로 이종범 레전드의 아들이다. 이정후가 프로 야구 입단을 할 때는 이종범 아들 이정후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이정후 아빠 이종범으로 불릴 만큼 이정후는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인정을 받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 16일 기준 통산 타율 0.339로 KBO 리그 역대 타율 1위(3000타석 기준)에 올라 있다. 2017년 데뷔 후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타율이 0.320을 밑돈 적이 없다. 지난 4월에는 리그 최연소(23세 7개월 28일)이 자 최소 경기(670경기) 900안타 기록을 새로 썼다. 외야 수비도 뛰어나다.
하지만 굳이 그의 단점을 꼽자면 장타였다. 그러나 이정후는 장타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정후는 개인 홈런 개수에는 상관을 하고 있지 않지만 팀이 뒤지고 있거나 할 때 내가 친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홈런이 많다 그걸로 나는 만족한다고 말했다.
타격에 기복이 없는 이정후 그는 지금 많은 해외 구단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언젠가 이정후는 다른 해외 리그에서 뛰게 될 것 같다. 키움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말이다. 이정후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는 선수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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