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번 시즌 예사롭지 않다. 리버풀 3-2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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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번 시즌 예사롭지 않다. 리버풀 3-2 격파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약 2년 3개월 만에 리버풀을 잡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로 복귀했다.
아스날은 10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리버풀을 3-2로 이겼다. 승점 24점의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승점 23점)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다. 리버풀(승점 10점)은 10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통틀어 최근 5연승을 질주했다. 정규리그만 놓고 보면 최근 3연승이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를 통해서 국내 팬들도 아스날의 경기력을 제대로 확인을 했을 것이다. 이번 시즌 제주스 영입 후 놀라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아스널이 정규리그에서 리버풀을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2020년 7월이었다. 이후 각종 대회를 통틀어 8경기에서 리버풀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3무 5패에 그쳤다.
경기 시작 후 1분 만에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4분 리버풀 다윈 누녜스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부카요 사카가 전반 추가시간 마르티넬리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터뜨리며 아스날이 2-1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리버풀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8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동점골이 터져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이날도 아스날을 향해 미소 지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그라니트 자카의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리버풀 티아구 알칸타라에게 파울을 당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사카가 침착하게 이날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하며 승부를 갈랐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번 시즌 리그 타이틀을 노리고 힘든 상황이다. 냉정하게 지금 우승을 노린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입을 열었다.
클롭 감독이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우승에 대해서 어렵다고 말하는 건 이례적이다. 리버풀은 리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리그 빅팀이다. 하지만 마네의 이적으로 뭔가 아쉬운 부분이 생겼다. 살라가 고군분투를 하고 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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