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손흥민 했던 한국과 파라과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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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손흥민 했던 한국과 파라과이 무승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피파 랭킹 50위, 남미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3분과 후반 5분 알미론에게 연속 골을 내줘 2 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대표팀은 후반 21분 손흥민의 프리킥 동점 골과 후반 추가시간 정우영의 골로 2 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브라질전(1-5 패배), 6일 칠레전(2-0 승리)에 이어 파라과이 전까지 세 경기 연속 출격했다.
칠레전에서 한국 남자 축구 역대 16번째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에 성공한 손흥민은 파라과이 전 선발로 A매치 101경기를 달성,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이상 100경기)를 넘어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4위가 됐다.
손흥민의 100번째 출전 경기에 골까지 기록을 하면서 더 값진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은 파라과이와 친선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후반 21분 프리킥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오른발로 감아 찬 슛이 수비벽을 넘기고 몸을 날린 골키퍼의 손까지 지나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
지난 6일 칠레전에 이어 A매치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이다.
손흥민은 자신의 발 감각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 출신이다. 더욱더 값진 이유는 페널티킥 하나도 없이 득점 왕을 했다.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넣는다는 건 왜 득점 왕을 했는지 절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코너킥을 전담하는 반면 직접 프리킥 키커로는 에릭 다이어와 해리 케인이 나섰다. 하지만 두 선수는 프리킥으로 골을 넣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2021년 왓포드와 경기에서 손흥민이 찬 공이 바운드된 뒤 골 망을 흔든 것이 토트넘의 마지막 프리킥 득점이다.
이날 경기를 본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 전담 키커를 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만이 아니라 구단 관계자도 칠레 전과 파라과이 전 경기를 봤다면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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