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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 출생 : 1985년 2월 5일
• 나이 : 36세 (만 35세)
• 국적 : 포르투갈
• 신체 : 187cm, 83.5kg
• 데뷔 :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입단 
• 소속 : 유벤투스 FC (이탈리아)
• 수상 : 2006년 국제 축구 협회 신인왕, 2008년 챔피언스리그 득점 왕, 2008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 등등

            다수의 수상 내역이 있으며, FIFA 발롱도르상 3회, 발로 도루상 2회 수상.

• 연봉 : 1억 900만 달러 1,288억 (프로 축구 선수 중 세계 2위 연봉)

 해외 축구를 좋아하시는 많은 팬들 사이에는 쉽게 결정 나지 않는 최고의 선수 자리가 있습니다.

두개의 태양이죠. 호날두 선수와 메시 선수에 대해서는 늘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최고의 팀인 레알 마드리드 FC와 바르셀로나 FC의 핵심 공격수였죠. 같은 리그의 비슷한 성적 비슷한 연봉까지 하나부터 열 가지 비교가 되던 해외 축구의 양대 산맥.. 그 모든 것이 축구팬들에게는 재미와 끝없는 기대치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호날두 선수가 세리에 A 유벤투스 FC로 이적을 하면서 호날두 선수의 인기와 여론이 많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레알 마드리드 팀에 있을 때보다 성적도 좋지 못하고, 한국대표팀과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주최 측에서 호날두 선수가 30분 이상 경기를 뛰기로 조건을 걸고 계약을 했습니다. 전반전이 끝날 때 국내 팬들은 호날두 선수를 외치며 후반전 동안 기다렸지만 결국 출전하지 않아 경기가 끝나기 전 야유와 욕설 안티성 글들과 언론매체의 비판이 넘쳐났습니다. 한국에선 호날두 선수의 이미지가 매우 안 좋아지고 있고, 날로 먹었다고 해서 "날강두"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그 외에도 발롱도르 시상식에 대상 후보로 오르지 않자 참석도 하지 않고, 비 신사적인 행동들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호날두의 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하고 했지만, A매치 기록 합산 700골을 달성하고 2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기록까지 역시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최근은 코로나19사태로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정부에서 자가격리 지시가 있었으나, 경기장에서 훈련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에 중심이 되고 있고, 또 이미지가 바빠지고 했습니다. 현재 세리에A에서 호날두 선수는 이적료가 7위에 올랐으며 프리미어리그 14위 이적료의 손흥민보다 400만 유로 나 더 낮은 금액입니다. 

 유벤투스로 영입할 때는 약 1200만 유로로 영입했지만, 지금은 640만 유로에 몸값으로 측정하여 이적시장에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유벤투스가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죠.. 세리에 A의 명불허전 1위 팀인 유벤투스도 코로나19의 피해를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