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수비수 라파엘 바란 프랑스 대표팀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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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수비수 라파엘 바란 프랑스 대표팀 은퇴
바란은 2일 자신의 SNS에 “고민 끝에 대표팀에서 지금 은퇴하는 것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바란은 2012년 처음으로 프랑스 A 대표팀에 소집됐다. 당시 바란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듬해 조지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경기를 뛰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프랑스의 위기가 있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위기의 레블뢰를 구한 영건들이 이 시기 대거 등장했다. 폴 포그바, 앙투안 그리즈만, 라파엘 바란, 위고 요리스, 카림 벤제마 등 공수에 걸쳐 걸출한 재능이 푸른 유니폼을 입고 자국 축구 영광 재현에 나섰다.
총 세 번의 월드컵을 치른 그는 프랑스의 2018 러시아 대회 우승과 카타르 대회 준우승을 경험했다.
바란은 10년 동안 프랑스 국가대표로 93경기를 뛰었으며, 5골을 넣었다.
클럽에서도 수많은 역사를 썼다. 랭스 유스 출신으로 2010년 프로에 첫 발을 내디뎠고, 2011년 여름 레알로 이적했다. 대인 마크, 높이, 속도를 장착해 안정적으로 후방을 책임지며 레알의 전인미답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2021년 여름 맨유로 이적, 첫 시즌에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중앙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바란은 "2018년 7월 15일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느꼈던 감정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며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회상했다.
1993년생으로 젊은 편이지만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떠났다. 그는 "새로운 세대가 인수할 때"라며 "우리에겐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라는 말로 세대교체를 위해 자신이 물러난 것임을 알렸다.
맨유로서는 바란의 대표팀 은퇴 결정이 반가운 소식이다. 바란이 온전히 클럽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바란 영입 직후 맨유 수비력이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민재 맨유 이적 소식이 돌고 있다. 만약 현실이 된다면 바란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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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대 교체 할만한 영맨들이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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