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자진 연봉 삭감 트레이드로 키움에서 LG 유니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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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자진 연봉 삭감 트레이드로 키움에서 LG 유니폼 입다
서건창은 자진 연봉 삭감을 해서 키움과 계약을 했는데 트레이드로 인해서 더 손해를 볼 전망이다.
지난겨울 서건창은 키움 구단과의 연봉 협상에서 9500만원을 추가 삭감 요청을 했다. 키움 구단은 2020년 연봉 3억 5000만원에서 3000만원이 줄어든 3억 2000만원을 제시를 했다. 그런데 서건창은 자진해서 9500만원 삭감을 요청했고 키움은 당연히 승낙했다.
서건창은 곧 예비 FA 신분이 된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스스로 연봉을 삭감을 한 것에 대해서 이해는 된다.
키움이 제시한 금액 3억 2000만원에 사인을 하게 된다면 A 등급 확률이 높다. 그리고 키움은 조상우가 3억 3000만원, 최원태가 2억 9000만원, 이정후가 5억 5000만원, 박병호는 15억, 한현희는 2억 9000만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건창의 연봉은 구단에서 3위에 링크 되어 있다. 그리고 프로야구 전체 순위 30위 이내면 FA A등급이 된다. A 등급의 FA 선수 영입이 이뤄진다면 전 소속팀에 20인 보호 명단 외 보상 선수 1명+연봉 200~300%를 건네줘야 한다.
FA는 경쟁이 붙어야 몸값이 더 올라가게 되어있다. 서건창은 타 구단 이적시 부담이 적은 FA가 되어 9500만원의 손해를 만해 하려고 했다.
하지만 서건창은 LG로 이적을 하면서 A등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G 선수들 중에 서건창 보다 몸값이 높은 선수는 유강남과 채은정뿐이다. 서건창의 등급이 이적이 되어서 변동이 되는지는 구단에서도 몰랐다.
키움은 서건창이 이적이 되면 등급 변화가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서건창이 트레이드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김치현 단장은 키움은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며 김하성이 메이저리그로 이적을 했기 때문에 서건창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금 난감한 상황이 한 가지 더 있다. 선발진이 다 무너졌기 때문에 이것을 방안을 해야 하는 방법을 세워야 한다. 한현희와 안우진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일반인과 술을 먹어 징계를 받을 것이다. 서건창을 LG로 내어주고 정찬헌을 데려왔지만 앞으로 어떻게 선수단을 운영을 할지 궁금하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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