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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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다. 지난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을 시작으로 출전한 매 경기 안타를 치고 있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8푼6리에서 2할8푼9리(38타수 11안타)로 끌어올렸다.
김하성은 안정적인 수비로 스타트를 끊었다. 1회말 1사 만루에서 마크 칸하의 땅볼 타구를 잡은 뒤 2루를 밟았고 곧바로 1루로 공을 뿌렸다. 덕분에 실점 위기에 몰렸던 선발 라이언 웨더스는 한숨을 돌렸다.
2회초 상대 선발 투수 좌완 데이비드 피터슨을 상대로 희생번트를 대며 1루주자를 2루로 보냈다.
4회초 아쉽게 루킹 삼진으로 잠잠했던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6회초 2사서 데이비드 피터슨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바뀐 투수 우완 데니 레예스의 2구 투구 때 김하성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 도루는 올 시즌 첫 도루로 기록이 되었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나며 1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끝까지 1점 차로 팽팽하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9회초 잰더 보가츠의 2점 홈런에 힘입어 메츠를 4-2로 꺾었다. 5이닝 1실점으로 메츠 타선을 묶은 샌디에이고 선발 라이언 웨더스가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틀 연속 3타수 1안타를 친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간 14타수 5안타로 타격감이 좋다. 3할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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