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 주장 김상수 계속된 부진을 날리는 역전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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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 주장 김상수 계속된 부진을 날리는 역전 솔로포
김상수가 7월 1일 열린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에서 역전 결승 솔로포를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를 하였다.
그는 승리를 거둔 뒤 인터뷰에서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응원을 해주신 팬들과 동료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 초반부터 계속된 부진 때문에 타율이 1할까지 내려가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상수가 부진하지만 2군으로 내릴 수 없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김상수의 수비력 때문이다. 그는 전 국대 유격수까지 책임을 지던 선수였다. 삼성의 왕좌 시절부터 탄탄한 수비력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김상수의 수비력을 높게 봤다.
김상수의 부진에 부활포였을까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는 역전 솔로포를 터트렸다. 9회 말까지 7-7 동점 양 팀은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점수를 내면 다음 회 따라가고 또 따라잡고 하는 매회 점수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갔고 10회 초 김상수가 타석에 나왔다. 그는 상대 투구에 배트를 휘둘렀고 그 타구는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타구의 포물선은 그리 높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홈런은 김상수의 시즌 1호 홈런포가 되었다.
이날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삼성은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이번에도 진다면 3연패를 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쉽게 이기는듯했지만 랜더스 타선도 만만치 않은 추격을 했다. 경기는 종료가 될 때까지 아무도 누구의 팀이 승리를 할지 예상을 할 수 없는 아주 짜릿한 경기였다.
9회 말 최지광으로 1이닝을 막은 삼성은 10회 초 김상수의 역전 솔로포를 이후로 다음 10회 말 삼성 끝판대장 오승환이 나왔다. 오승환은 1피안타를 맞기도 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잘 상대하면서 팀의 승리를 만들었다. 이로써 삼성의 3연패 탈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상수는 경기 종료된 후 인터뷰에서 올해는 매우 힘들고 이번 시즌처럼 감을 잡기 어려웠던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시즌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200타수를 넘겼지만 타율이 오르지 않았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며 그간 힘들었던 심정을 말했다.
허삼영 감독 역시도 이번 솔로포를 터트린 김상수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6일간 많은 경기 일정 속에서 많이 피곤했을 텐데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 역시도 팀의 연패를 끊으려고 하는 투지가 너무나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김상수의 홈런이 오늘 승리에 큰 일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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