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왕조 시절 수비 천재 김상수 올 시즌 FA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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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왕조 시절 수비 천재 김상수 올 시즌 FA는 과연?
삼성 유격수 김상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격수가 될 거라는 칭호를 얻으면서 삼성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감각적인 수비를 보여주면서 삼성의 왕조 시절을 이끌었고 삼성의 주장까지 맡으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성적 부진과 삼성 이학주 선수의 이적으로 김상수가 2루수로 전향을 하면서 그의 입지는 더 줄어들었다.
김상수의 유격수 자리를 맡은 이학주는 수비 실책을 너무 많이 범하면서 어쩔 수 없이 그는 롯데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이학주가 이적을 했지만 김상수의 자리는 없었다.
결국 그의 지난 FA 시절 2시즌(2017~2018) 연속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3년 총액 18억 원에 사인해야 했다. 이후 2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하는 등 반등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4시즌 동안 타율 0.213 OPS 0.657로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번보다는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전망을 보고 있다. 그의 타격 성적은 초라하지만 그의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의 활용 가치를 보는 구단이 있을 수 있다.
김상수는 B 등급 FA다. 영입하려는 팀 입장에서 부담감이 덜하다. 보호선수 25인 외 보상 선수+연봉 100%를 지급하거나 연봉 200%를 지불하면 된다. 김상수의 올해 연봉은 2억 5000만 원으로 보상금은 최대 5억 원이다.
김상수가 이번에 FA 신청을 했지만 삼성 역시도 김상수가 필요하다. 김지찬, 김재현이 있지만 그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신인이다. 2루까지 활용이 가능한 베테랑 선수인 김상수가 팀에 있어준다면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을 할 것이다.
그러나 KT가 김상수 영입에 관심을 보일 거라는 전망이다. KT 내야진은 군입대 예정인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공백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상수는 이학주에게 유격수 자리까지 양보를 하고 팀을 위해서 희생을 하면서 삼성에서 한평생 몸담을 거라 생각을 했지만 다른 타 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는 김상수 그는 과연 삼성을 떠나서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궁금하며 그 유니폼이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게 느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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