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한 달 만에 팀 분위기가 완전 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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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한 달 만에 팀 분위기가 완전 달라지다.
삼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 달 만에 1위 KT와의 격차가 0경기가 되었다. 한 달 전 삼성은 1위와 6경기 차로 끌려갔었다. 이젠 삼성은 1위를 위협하고 있다.
22일 삼성은 KT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렀다. 사실상 이번 한국시리즈 결승전을 보는듯한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승리를 거둔 건 삼성이었다. 삼성은 4-2로 승리를 했다. 이날 삼성 선발 원태인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했으며 최채흥과 오승환의 집중력 있는 투구로 마지막까지 승리를 지켜냈다.
KT는 이번 경기 패배로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허삼영 감독은 이전 인터뷰에서 1위의 기회가 무조건 올 것이라고 했는데 말이 현실이 되고 있었다. 삼성은 꾸준하게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1위까지 추격을 했다. 그때 동안 KT는 부진한 타선 때문에 승리를 매번 놓쳤다.
지금 삼성 팀 분위기는 최고조이다. 선수들이 꿈이 눈앞으로 다가오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올라오면서 매우 기뻐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원태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금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 지난주 7연전이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키움 4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팀 분위기와 팀 성적이 좋아지니 선수들끼리도 서로 격려를 하고 실수를 해도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채흥은 시즌 초반 선발로 출전을 했지만 구위가 떨어진다는 진단을 내리고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선수들의 격려 때문에 최채흥은 불펜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 원태인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최채흥이 투입되어 강백호 한타자만 잡고 덕아웃으로 들어와 원태인에게 최채흥이 먼저 정말 잘 던졌다 수고했다고 격려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태인은 최채흥이 선발에서 불펜으로 내려와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수도 있는데 먼저 격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삼성은 6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가을야구는 이미 진출이 된 상황이다. 순위 경쟁이 아직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조건으로 가을야구 진출을 할지는 아직 결정지을 수 없다. 다만 삼성의 팀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에 1위도 바라볼 수 있는 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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