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의 8연승 행진을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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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의 8연승 행진을 막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2-1로 승리하며 최하위 한화 이글스의 9연승 행진을 막았습니다. 삼성은 이 승리로 주말 3연전 스윕패 위기를 벗어났으며, 4연패도 끊었습니다. 시즌 전적은 이로써 28승 45패가 되었습니다.
경기에서 삼성의 선발 투수 원태인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쳐 시즌 4승(4패) 째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서는 강민호가 특히 빛났는데, 0-1로 뒤진 2회 말에 동점 솔로포를 기록하며 2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홈런으로 강민호는 시즌 10호를 기록하며 롯데 시절인 2010년부터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9번째)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다른 선수인 호세 피렐라도 팀을 이끌었습니다. 3회 말에 역전 1타점 2루타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 피렐라는 한화의 투수 펠릭스 페냐를 상대로 투구를 잡아냈습니다.
한화의 선발 투수 펠릭스 페냐는 6이닝 동안 준수한 투구를 했습니다.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5패(6승) 째를 기록했습니다. 한화의 타선은 이날 4안타에 그쳤고, 5번 타자인 채은성만이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으로 분전했습니다.
경기는 삼성이 2회 초에 먼저 실점하며 시작되었는데, 채은성과 문현빈의 안타, 정은원에게 허용한 희생플라이로 한화에 1실점을 내주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2회 말에 강민호의 동점 솔로홈런을 통해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3회 말에 삼성은 2사 1루에서 피렐라의 2루타로 1점을 더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그 후 삼성은 원태인을 비롯한 양창섭과 이승현이 등판하여 한화의 타선을 잘 막아냈습니다.
마지막 9회에는 오승환이 등판하여 김현준이 선두타자 채은성의 큼지막한 타구를 잡아냈고, 문현빈의 안타성 타구도 다이빙 캐치하여 한화의 반격을 저지했습니다. 오승환이 마무리하며 시즌 10세이브(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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