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새로운 돌부처 탄생 21세 황동재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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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새로운 돌부처 탄생 21세 황동재 성장이 기대된다.
허삼영 삼성 감독이 11일 대구 SSG 전을 되돌아보며 선발 황동재의 호투를 칭찬했다.
황동재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3회 2사 2, 3루서 최정에게 우중월 스리런을 허용한 걸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2회까지는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1회 초에는 선두타자 추신수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최지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최정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최정과 승부 때 보크를 저질렀지만 2사 2루에서 한유섬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황동재는 3회에도 최상민을 3루수 쪽 땅볼, 이흥련을 삼진 처리하면서 순조롭게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다 추신수에게 우전 안타, 최지훈에게는 우익선상 2루타를 헌납하며 2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지난해 홈런왕 최정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얻어맞았다.
더는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황동재는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6회부터 이승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3회 피홈런 1개가 옥에 티였다.
하지만 그는 리그 정상급 타자들을 상대로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신인다운 패기 있는 모습으로 정면 승부를 걸며 자신 있게 공을 던졌다.
황동재는 2020년 1차 지명으로 사자 군단에 합류한 황동재는 올 시즌 3번째 선발 등판 만에 값진 승리를 수확했다. 그 이후에도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2020년 1경기 출전 후 팔꿈치 수술을 받은 황동재는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지 못했으나, 양창섭(23), 장필준(34)의 이탈로 생긴 자리에서 맹활약 중이다.
현재까지는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허 감독은 "(11일 경기서) 황동재는 침착하게 잘 던졌다. 자기 밸런스와 템포를 잘 유지했다. 투구 내용과 마운드에서의 퍼포먼스가 좋다. 특히 여유가 있고 침착해 큰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이다.
허삼영 감독은 그를 더욱더 선발 로테이션 자원으로 쓰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다. 우선 배터리 조합을 고민해야 한다. 황동재와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김태군이 황동재를 잘 리드해 주길 기대한다.
황동재가 새로운 돌부처로 불리는 이유는 위기 상황이 오면 신인 선수들은 긴장하는 모습이 얼굴에 들어 나는데 황동재는 표정 변화도 없고 호흡도 빨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오승환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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