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전 출격 대기, 손흥민 EPL 마스크 쓰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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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전 출격 대기, 손흥민 EPL 마스크 쓰고 출전한다.
손흥민이 월드컵 휴식기를 뒤로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영국 런던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포드와 2022~2023시즌 EPL 17라운드를 치른다.
아직 손흥민은 부상에서 완치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았던 마스크 쓴 모습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히샬리송의 부상과 모우라의 몸 상태 때문이다.
히샬리송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공격을 이끌었다.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 바이시클 킥 등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와 8강 워밍업 도중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후반 39분까지 뛰다가 교체됐다.
루카스 모우라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콘테 감독은 "모우라는 부상을 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모우라는 뒤꿈치 부상으로 2개월 동안 재활에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문제는 토트넘 선수들 대다수가 월드컵에 다녀오느라 체력적으로 지쳐 있다는 점이다. 히샬리송 외에도 해리 케인, 손흥민, 이반 페리시치 등 공격진 대다수가 월드컵에서 뛰었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처럼 조기에 복귀한 선수도 있지만, 요리스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처럼 뒤늦게 합류하는 선수들도 있다.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에 복귀를 해서 지난 22일 니스와의 평가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16분 필드를 누볐다. 출전 당시 손흥민은 여전한 날카로운 침투를 보여주면서 몸 상태가 나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월드컵 출전하기 전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팀에서 득점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월드컵 경기에서도 마스크 때문인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아쉬운 장면도 몇몇 보였다.
마스크가 이제는 적응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그는 대표팀에서도 소속팀에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임은 확실하다. 부디 더 큰 부상 없이 안전하게 시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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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선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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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부상을 입었는데도 제대로 휴식을 못하는구만
- 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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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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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콘테는 알아야 된다
-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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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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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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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가랫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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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닭트넘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