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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계약 확정 아구에로 2년 계약!!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스페인 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하였습니다.

 5월 31일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나고 곧바로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을 작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아웃 1억 유로를 측정하며 여전히 대단한 공격수의 네임밸류를 보였습니다.

 아구에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빅 리그 데뷔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10년 동안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최강의 팀으로 불리게 일조한 레전드 선수입니다. 종신 계약, 마지막 커리어 하이를 노리고 이적한 라리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가오는 7월부터 FC 바르셀로나의 소속이 되고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맨시티에서 390경기에 출전했고 총 260골을 넣고 74개의 도움의 개인 기록을 달성했고 10번의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컵 리그 우승, 챔피언스 리그까지 총 15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입니다. 또, 가장 강력한 리그라 불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외국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한 최고의 공격수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구에로 선수를 존중하는 의미로 홈구장에 동상 설치까지 해주었고 별도의 이적료를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일찍 새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재계약을 하지 않는 부분을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맨시티 감독인 과르디올라는 "아구에로 선수가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라고 인터뷰를 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영웅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메시 선수와 호흡을 맞추고 월드컵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같은 나라의 선수 출신인 메시 선수가 있는 바르셀로나로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고,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 메시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두간으로 이적을 위해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지만 값비싼 바이아웃 비용에 결국 바르셀로나로 잔류하게 되면서 아구에로와 함께 뛰게 되었습니다.

 아구에로 선수도 어렸을 때부터 함께 국가대표로 뛰었던 메시와 함께 뛰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할 수 있었지만 바르셀로나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바르셀로나의 우승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까지 꼭 이뤄보겠다고 알렸습니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