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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800호 골 터졌다! 역사적인 프리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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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800호 골 터졌다! 역사적인 프리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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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 2023년은 메시에게 큰 의미와 잊지 못할 기록을 남긴 한 해다.


 "월드컵 챔피언"이란 별명까지 생긴 리오넬 메시는 파나마와 친선 경기에서 역사적인 프리킥을 넣으면서 800호 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3월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엘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후반 33분에 티아고 알마다가 첫 득점을 올렸고, 리오넬 메시는 후반 44분에 추가골을 넣었다.


 FIFA 랭킹 2위인 아르헨티나의 승리는 예측되었다.


 파나마의 FIFA 랭킹은 61위로 순위 차이도 굉장히 크다. 또, 리오넬 메시를 보기 위한 관중이 8만 명이 모두 아르헨티나 홈 팬이다. 메시는 등장과 함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센스 있는 팬 서비스를 보였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습니다. 앙헬 디 마리아, 훌리안 알바레즈, 리오넬 메시가 최전방에 포진하면서 파나마의 골문을 열심히 두들겼다. 메시를 필두로 공격과 압박이 이어졌다.


 메시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는 장면도 나오면서 경기 시작부터 분위기는 뜨거웠다. 빠른 득점을 예상했지만 전반전은 무득점으로 끝났다. 10번의 슈팅이 있었지만 위협적인 유효슈팅은 2차례뿐이었다. 0-0으로 끝난 전반전은 홈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아르헨티나의 교체 카드 작전이 나왔다.


 알바레즈, 오타멘디, 맥 앨리스터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리우타로 마르티네즈,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티아고 알마다를 넣으면서 공격과 수비에 모든 변화를 주었다. 파나마 골문 앞에서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 못해 답답한 상황도 많았다.


 후반전 중반 디발라, 파레데스, 아쿠냐를 투가로 투입하면서 공격에 매진했고 마침내 득점으로 이어졌다. 교체 카드 작전이 맞았다. 골문을 흔들고 분위기는 아르헨티나로 넘어왔다. 메시의 쐐기골은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함성소리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메시는 800호 골을 기록했고 양손을 들어 올리며 고개를 숙이며 멋진 세리머니를 펼쳤다. 메시는 A매치 100골까지 1골을 남겨두고 있어 새로운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리오넬 메시 2022 FIFA 올해의 선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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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구찜
  • 작성일
와...그냥 가볍게 툭 차는 느낌인데 멋지네

  • 클랙식
  • 작성일
그저 갓...메시!!

  • 생생화보
  • 작성일
개인 통산 800호 골 ㅎㄷㄷ 소름이다

  • 개미핥기
  • 작성일
프리킥은 진짜 메시가 짱이네 정말 잘 차네 ㄷㄷ

  • 비엔나
  • 작성일
프리킥으로 헤트트릭 했으면 진짜 레전드였을텐데 아쉽다ㅠㅠ

  • 어푸져
  • 작성일
a매치 100호골도 볼수 있었는데 까비

  • 클날라
  • 작성일
메시는 은퇴하고 대통령 한다고하면 당선될듯ㅋㅋㅋㅋ

  • 날쌘돌이
  • 작성일
갓메시 800호골 축하합니다~~~ 은퇴 전까지 레전드 기록 만들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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