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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와 종신계약 확정 연봉 삭감, 5년 계약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선수가 바르셀로나와 종신계약을 합의했습니다.

 연봉 50%를 삭감하고 5년 동안 뛰면서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남게 되었습니다.

 BBC, ESPN 등 축구 관련 매체들은 메시 선수의 계약을 보도하면서 메시 선수가 바르셀로나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메시의 계약 종료일은 6월 30일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바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던 리오넬 메시 선수는 7월 1일부터 FA 선수가 되었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는 예상들도 있었습니다. 첫 인연을 맺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 21년을 뛰었고 바로 재계약이 되지 않자 일각에선 "돈 많이 주는 구단으로 떠난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도 있었고,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나이가 많다. 바르셀로나에서 종신 계약할 거다"라는 예측들도 많았습니다. 결과는 후자로 "원 클럽맨"으로 남게 된 메시 선수입니다.

 2004년 17세의 나이에 1군 프로 리그에 데뷔한 메시 선수는 축구 신동에서 축구의 신이 된 구단을 쉽게 잊지 못한다는 매체의 내용들도 많았습니다.

 17시에 데뷔해서 778경기 동안 672골 305도움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없어선 안 될 선수입니다. 구단 전체 모든 기록을 격파한 메시 선수는 최다 출전, 최다 득점, 원클럽 기간, 등등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활약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구단에 이적 요청을 제시했던 리오넬 메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워진 구단 사정을 이해 못 한다는 비난도 있었습니다.

 구단들이 어려워지면서 금전문제로 선수들의 몸값도 많이 떨어지고 구단에서 눈물의 방출도 많았습니다.

 첫 이적 신청서를 제기했던 시기에 굉장히 많은 구단에서 메시 선수를 지켜보았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등등 각국의 탑 클럽들이 메시 선수를 지켜보았습니다. 가장 큰 가능성은 같이 선수 경험을 했던 네이마르 선수가 있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결국 바르셀로나와 합의점을 찾게 되면서 재계약이 되었습니다.

 처음은 자기의 메시 선수의 몸값으로 구단과의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바르셀로나와 종신계약을 하면서 앞으로 남겨질 기록들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비록 라리가 2020-2021 정규 시즌은 1위를 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최다 득점을 보여준 메시 선수는 다시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도전합니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