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따라잡고 드디어 선두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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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따라잡고 드디어 선두로 등극
맨시티는 16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시티(승점 51)는 아스널을 끌어내리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아스널과 승점은 같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마르티넬리, 은케티아, 사카, 자카, 조르지뉴, 외데가르드, 진첸코, 마갈량이스, 살리바, 토미야스가 선발로 나섰고 램스데일이 선발 출전을 했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홀란드, 그릴리쉬, 귄도안, 더 브라위너, 마레즈, 실바, 로드리, 아케, 디아스, 워커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23분 아스날의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의 백패스 미스를 더 브라위너가 가로채 곧바로 왼발슛을 때려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시티도 수비에서 실수가 나왔다. 전반 39분 은케디아가 슈팅할 때 골키퍼 에데르송이 그를 덮쳤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사카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결국 맨시티가 다시 달아났다. 후반 27분 마갈량이스 실수에서 출발한 공격이 그릴리쉬에게 흘렀다. 그릴리쉬의 슈팅이 그대로 아스널의 골 망을 갈랐다.
맨시티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36분 데 브라위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홀란드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고 골 망이 흔들렸다.
아스널이 만회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43분 박스 오른쪽에서 사카가 크로스를 시도, 은케티아가 자유로운 상황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3-1로 마무리됐다.
더 브라이너는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홀란은 이날 리그 26번째 득점을 올리면서 득점 부문 2위인 해리 케인(토트넘·17골)과 격차를 9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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