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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3연패 부진한 경기력에 지미 버틀러 혹평." 

 마이애미는 지금 3연패 늪에 빠지게 되었다. 현재 마이애미는 28승 28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마이애미의 부진한 경기력에 선수들도 이제는 낙담을 하기 시작했다.

 마이애미는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111-119로 패배를 하였다. 마이애미는 3연패를 이어갔지만 미네소타는 2연패를 탈출하는 경기가 되었다.

 마이애미의 대표 선수 지미 버틀러는 이전 미네소타에서 선수 생활을 했었다. 당시 미네소타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팀의 젊은 선수들이 훈련을 열심히 안 한다는 이유로 트레이드 요청을 하였다.

 지금은 마이애미 선수로 이날 경기에 출전을 하였다. 첫 1쿼터에는 홈팀인 미네소타 팬들이 지미 버틀러를 향해 야유를 보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미 버틀러는 이런 야유 속에도 자신의 이름을 증명하는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전반전에 버틀러의 슛 감각은 거의 백발백중이었다.

 하지만 상대 선수 리키 루비오, 앤서니 에드워즈의 득점이 가담을 하기 시작하면서 미네소타가 경기를 이끌고 가게 되었다. 미네소타는 3점 슛 위주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버틀러와 타운스의 라이벌 경기에 많은 기대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최종 승리는 타운스의 팀인 미네소타였다.

 라이벌 선수들의 경기력은 타운스 24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버틀러는 30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버틀러가 앞서는 거 같았지만 팀플레이에서는 마이애미가 경기를 승리하지 못했다.

 지금 마이애미는 예전의 실력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버틀러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는 지금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질 낮은 농구를 하고 있으며 몸싸움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다. 지금 같은 실력으로는 우리가 더 높이 올라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틀러는 역대급 혹평을 하였다. 이제는 패배를 해도 이상하지가 않는 기분이 든다 팀 선수들이 자신들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 직감을 못하고 경기에 임하는 것 같다. 선수들의 마인드를 빨리 고치지 않으면 이 같은 실수가 반복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깊은 실망에 빠진 버틀러와 마이애미 팬들은 버틀러의 이런 쓴소리가 팀 동료들에게 약이 되어서 다음 경기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