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판다이크마저 잃을까… 레알 이적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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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다이크마저 잃을까... 레알 이적설 급부상
리버풀이 유스 출신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 이어 주장 버질 판다이크까지 떠나보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27일 “판다이크가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판다이크를 노리고 있으며, 이는 확실한 사실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판다이크가 떠난다면 리버풀로서는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으며, 구단은 이미 대체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 역시 같은 날 “판다이크가 레알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전 맨유 수석 스카우트였던 믹 브라운이 이를 언급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현재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으며, 판다이크 역시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2016년 프로에 데뷔한 ‘성공한 유스’의 대표 사례다. 21년 동안 리버풀에서만 뛰며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레알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런 상황에서 판다이크까지 이적한다면 리버풀 팬들의 실망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판다이크는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한 뒤 팀의 중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클럽을 유럽 정상으로 이끌었다. 2019년에는 발롱도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 역시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다.
레알은 다비드 알라바와 에데르 밀리탕이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어 수비 보강이 절실하다. 이에 판다이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PSG는 1억 유로(약 1500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리버풀이 판다이크를 붙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팀 개편을 선택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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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지켜야한다 밥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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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이상하지 않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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