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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의 주장 최고의 수비수 "티아고 실바 선수"프로필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_^

• 이름 : 티아고 실바 (Thiago Emiliano da Silva)
• 출생 : 1984년 9월 22일
• 나이 : 37세 (만 35세)
• 국적 : 브라질
• 신체 : 183cm, 79kg
• 데뷔 : 2003년 RS 푸테볼 입단
• 소속 : 파리 생제르맹 FC (DF 수비수)
• 수상 : 2012년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상

            2012년 런던 올리픽 은메달

            2015년 국제 축구 연맹 베스트 일레븐

• 연봉 : 1392만 유로 (한화 180억)

 프랑스리그 리그앙의 절대적인 존재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티아고 실바 선수는 주전 센터 백이자 주장입니다. 티아고 실바 선수는 배우 김유정  닮은 꼴로 소개되어 축구팬들에게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 선수이기도 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센터백이였고 브라질 국가대표의 단테 본핌은 "나도 수비수지만 세계적인 수비수로 티아고 실바와 라모스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라고 인터뷰를 했고, 필드 위의 야생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는 "나는 튀랑, 칸나바로, 피케, 푸욜과 같은 최고의 수비수들과 한솥밥을 먹었지만 실바는 그들보다 더 뛰어나다"라고 인터뷰를 한적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 티아고 실바 선수입니다.

 감독과 코치 빅리그 주전 공격수들의 칭찬과 인정을 한몸에 받는 수비수 탑 5안에 들어가는 티아고 실바 선수는 키는 작지만 상당한 점프력과 거친 몸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소유하고 있는 선수로 말그대로 온몸이 딴딴한 체형의 몸과 태클도 상당히 테크니컬하게 들가며 한 시간동안 옐로카드 3장을 받은것으로 태클에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증명합니다. 

 실바 선수는 수비라인 뒷공간을 쉽게 내어주지 않는 넓은 시야 확보와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순발력을 겸비해 빠른 역공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파리 생제르맹의 제 2의 문지기입니다. 여러 포지션을 뛰어본 경험이 있어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 심지어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을 했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 전체를 보고 수비라인을 보절하는 능력까지 탁월합니다.

 다재다능한 리더의 티아고 실바는 처음부터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유소년시절 실력이 부족해 퇴출도 당했고 축구를 그만두려도 하자, 어머니의 설득으로 다른 구단으로 재입단을 하며 다양한 포지션으로 활약, 멀티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후 FC 포르투, 모스크바 등 각국의 명문 구단으로 이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5대리그까지 진출 지금의 파리 생재리맹에 까지 오게 되었으나 결코 순탄한 길은 아니였습니다.

 모스크바 시절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 후 정밀 검사를 하니 결핵으로 폐가 망가지기 직전이라는 진단과 함께 6개월 격리 집중 치료와 1년간 축구를 못하게 되고, 2번째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브라질로 돌아와 은퇴를 고민할시점에 풀루미넨시로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주전자리를 꿰차고 다시 선수생활을 하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온것입니다. (토토사이트)

 늘 위기를 잘 이겨낸 티아고 실바는 AC밀란과 아스널, 토트넘 등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이적 할 팀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곧 이적 시장 에서 티아고 실바의 이름이 거론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