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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코로나 확진, 최고참의 이번 시즌 민폐가 너무 심하다.

 

 르브론 제임스가 이번에는 코로나 확진에 걸려 결장을 하게 되었다. 그는 백신을 맞았지만 이번에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르브론 제임스가 코로나 감염이 되면서 NBA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는 사례가 되었다. 더군다나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하다.

 르브론은 많은 고민 끝에 자신의 가족과 팀 동료들을 위해서 백신을 맞기로 결정을 했고 그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며 백신을 맞은 이유를 이야기를 했다. 

 사실 르브론 제임스만 코로나 확진이 된 것이 아니다. NBA 시즌 초반부터 조엘 엠비드, 크리스 미들턴, 토바이어스 해리스 등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도 물론 백신은 다 맞았다.

 NBA 규정상 코로나 확진이 되면 최소 10일 팀과의 격리를 해야 한다. 그 후 결과를 보고 팀 복귀 시점을 알 수가 있다. 

 르브론의 코로나 반응 증상은 무증상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농구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며 가족을 위해서도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르브론의 생각도 존중을 해야 하지만 팀에 있어서는 르브론의 부재가 또 발생이 되었다. 전력 손실이 너무 크다.

 르브론은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결장을 하고 얼마 전에는 상대 선수를 때려 징계를 받아 경기에 출전을 못했다. 그리고 다시 복귀를 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프랭크 보겔 감독은 르브론이 빠른 시일 내에 코트에 복귀 하기를 바란다. 그는 언제나 농구 코트 위에 있기를 바라는 선수이기 때문에 빨리 회복을 잘 해서 복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없는 상황에 현재 있는 선수들이 단합을 해서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 시기가 팀 성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르브론이 돌아올 때까지 승패 관리를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