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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일본 지바 롯데 마린즈 교류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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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일본 지바 롯데 마린즈 교류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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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22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지바 롯데 2군과의 1차 교류전에서 3-0 8회 강우콜드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나균안은 3이닝 동안 볼넷 1개만 내주며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였고, 커터와 커브, 포크볼 등을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나균안은 “스트라이크를 최대한 많이 던지려 했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다. 타자와 싸우자는 마음으로 빠른 템포로 던졌다”면서 “유강남이 형이 내가 던지고 싶은 공을 적재적소에 잘 리드해줬다”라고 말했다.


 교류전이라 자유롭게 선수를 투입하면서 경기가 이뤄졌다. 많은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경기 중 교체되더라도 다시 투입돼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타선에서는 잭 렉스가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이학주가 2타수 1안타 1타점을 각각 기록하며 타자 수훈선수로 선정됐다.


 렉스는 "첫 실전이라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최대한 공을 많이 보고 타격하고자 했다"면서 "나뿐만 아니라 팀원들도 모두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여줘서 더욱 힘을 냈다"라고 말했다.


 래리 서튼 감독은 "준비 과정과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 1회부터 우리 투수들은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했다. 선발 나균안이 3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만들었고 수비 파트에서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개선이 필요한 몇몇 부분도 확인한 경기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경기에 이학주는 올 시즌 남다른 각오로 올해 첫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학주는 한때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선수였다.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뛰어난 유격수 수비를 자랑한 그는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실망스럽기만 했다.


 벼랑 끝에 몰린 상황. 정녕 이학주에게 기회는 없는 것일까. 아직 이학주의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롯데의 이학주 트레이드에 대한 평가는 올해가 지나고 이뤄져도 늦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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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스업슈즈
  • 작성일
당연히 이겨야지ㅋㅋㅋ

  • 개걸개걸
  • 작성일
나균안 선수 선발 역할 제대로 했네요 ㅎㅎ

  • 꽃내음
  • 작성일
이번 시즌 나균안 선수는 선발 가즈아~~~

  • 디디알포토
  • 작성일
롯데 화이팅~!!

  • 봄나
  • 작성일
유강남 오니까 확실히 다르네

  • 온화한여인
  • 작성일
첫 경기 무난하게 잘 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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