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뉴페이스 김동우 데뷔 전 퍼펙트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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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뉴페이스 김동우 데뷔 전 퍼펙트 투구
새로운 롱릴리프로 낙점한 신인 투수 김동우가 래리 서튼 감독에게 인정을 받았다.
롯데는 지난 24일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동우를 1군에 등록시켰다. 김동우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3년 만에 1군 등록이 되었다. 그는 병역 의무까지 끝마친 준비된 선수이다.
김동우는 2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데뷔 전을 치렀다. 이날 피안타와 볼넷 없이 2 탈살진 무실점 호투로 1이닝을 잘 소화했다. 그의 투구 스타일은 공격적인 성향이 많이 보이는 투구 스타일이었다.
김동우는 1군 첫 데뷔 전이지만 떨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부터 유리한 볼 카운트를 갖고 간 뒤 상대 타자에게 유인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모습을 본 서튼 감독은 볼 배합이 너무 좋고 상대 타자를 공략하는 유인구도 적절히 잘 던져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세 구종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상대 타자를 상대했다.
데뷔 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김동우는 앞으로 롱릴리프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이기 때문에 상대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 까다로운 선수이다.
서튼 감독은 김동우와 최영환이 롱릴리프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동우는 롯데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은 퓨처스리그에서 시작을 했다. 그는 퓨처스리그 시절에 선발과 불펜을 다양하게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색깔을 찾아갔다.
첫해 퓨처스리그 18경기에서 선발 10경기 출전을 했으며 6승 2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 중에 12경기 불펜 투수 역할을 하다가 9월 들어서 선발 등판을 시작하며 긴 이닝 투구를 소화했다.
롯데의 최대의 고민이 투수이다.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탓에 투수들의 체력적인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운드의 보강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에 김동우라는 선수가 깜짝 등장을 해줘서 롯데는 매우 한숨을 돌릴 수 있는 상황이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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