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미지 망치는 뤼디거, 또 훈련장 폭력…끝없는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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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미지 망치는 뤼디거, 또 훈련장 폭력…끝없는 구설수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훈련장에서 동료 주드 벨링엄과 충돌한 사실이 보도되며, 팬들의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코칭스태프 폭행, 일본 선수 조롱 등의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뤼디거는 이번 사건으로 ‘문제적 선수’라는 이미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14일(한국시간) “벨링엄과 뤼디거가 레알 훈련 도중 충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훈련 게임 중 뤼디거가 거칠게 태클을 시도했고 이에 격분한 벨링엄이 욕설로 대응하며 신경전이 벌어졌다. 두 선수의 몸싸움은 주변 동료들이 말리며 가까스로 진정됐다.
축구계에서 훈련 중 충돌은 드문 일이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위기와 리그 우승 실패 가능성 등으로 민감한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주전 선수 간의 공개적 충돌은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뤼디거는 이미 여러 차례 문제 행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놀린 코치에게 다리를 걸고 뺨을 때리는 장면이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 속 코치는 명백히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지켜보는 선수단 누구도 제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팀 분위기 자체가 의심받았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일본전에서도 그는 아사노 타쿠마와의 경합 중 상대를 조롱하는 듯한 과장된 달리기 동작으로 비난을 받았다. 당시 독일은 일본에 역전패를 당하며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했고, 뤼디거의 행동은 스포츠맨십 부재의 상징으로 회자됐다.
1993년생으로 어느덧 30대를 넘긴 뤼디거는 여전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프로 선수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인성이 결여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 차원에서도 더는 방관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반복되는 구설수와 내부 불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뤼디거에 대한 제재 혹은 상담 치료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수 개인의 일탈이 이제는 클럽 전체의 이미지 훼손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레알이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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