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가 현대모비스만 만나면 펄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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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가 현대모비스만 만나면 펄펄 난다.
전주 KCC는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88-82로 이겼다. 서울 SK와 더불어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 있던 현대모비스의 상승세를 꺾어 반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승리였다.
라건아가 최근 상승세의 토마스를 만나도 끄떡없었다.
이날 승리의 주역 라건아는 32분 32초 동안 28점 FG 66%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쿼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6경기 더블더블 달성, 직전 안양 KGC 전 맹활약(32점 FG 93.3% 11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그대로 재현했다.
더구나 라숀 토마스의 14점보다 두 배 더 많은 득점을 올린 게 눈에 띈다.
전창진 KCC 감독은 이날 경기 후 라건아와 토마스의 활약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은 뒤 “토마스도 세지만, 라건아는 국내 선수와 팀플레이를 하면서 상황을 이해한다. 그런 부분이 우리에게 장점이다. 라건아도 개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아니다”라며 “우리 팀에서 그런 부분을 민감하게 잘 받아들이고 팀플레이를 잘 해준다"라고 라건 아를 칭찬했다.
더욱이 상대는 최근 엄청난 상승세로 7연승을 달리던 ‘만수’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였기에 고전이 예상됐지만, 올 시즌 현대모비스만 만나면 펄펄 나는 라건아는 팀의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
KCC가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는 팀은 서울 삼성과 현대모비스다. 상위 3팀에게는 1승 11패로 절대 열세이며, 중위권 팀들에게도 2승 2패 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걸 고려하면 현대모비스에게 상당히 강한 편이다.
토마스는 반대로 KCC만 만나면 주눅 들었다. 지난 4라운드 평균 11.8점 8.8리바운드 1.8어시스트 0.5블록을 기록한 토마스는 9개 구단 가운데 가장 낮은 득점력을 KCC 전에서 발휘했다. 반면 가장 높은 득점력을 보이는 팀은 원주 DB로 평균 21.7점(9.7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을 올렸다.
라건아는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유재학 감독과 함께 4차례나 우승을 맛보기도 했다. 이제는 현대모비스를 가장 위협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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