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파격 제안 거절하고 AS 로마 잔류 선택: "진정한 낭만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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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파격 제안 거절하고 AS 로마 잔류 선택: "진정한 낭만을 선택했다"
유럽 이적 시장의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 "파울로 디발라가 AS 로마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디발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카디시야로부터 3년간 7,500만 유로(약 1,118억 원)의 연봉을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오랜 시간 에이스로 활약하며 292경기에서 115골 43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여름, 유벤투스와의 9년 인연을 마치고 AS 로마에 합류한 그는, 무리뉴 감독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디발라는 로마와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었으나, 계약에는 1,300만 유로(약 18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디발라는 로마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인해 이적을 거부했다.
디발라는 이전에 "어렸을 때부터 로마를 사랑했다. 로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이며, 이곳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알 카디시야와 연관되었지만, 디발라는 로마 팬들의 사랑과 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잔류를 선택했다.
디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로마... 일요일에 만나요"라는 글을 남기며 잔류를 공식화했다. 파격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디발라는 로마에 남아 팬들과 함께할 것을 선택한 것이다. 이는 그가 돈보다 팀과 도시, 팬들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긴 결정으로, 진정한 낭만을 선택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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