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의 레전드 차범근의 기록을 깬 토트넘 손흥민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1,333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드디어 한국의 레전드 차범근의 기록을 깬 토트넘 손흥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갖고 있던 또 하나의 기록을 넘어선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번 커리어하이 경신을 꿈꾼다. 자신의 최다골 기록은 물론이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초의 기록과 득점왕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손흥민은 1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팀의 모든 골에 기여를 하면서 양 팀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더욱더 돋보인건 그의 득점이었다. 두번째 골은 환상적인 손흥민 존에서 왼발로 감아 차 넣었다. 모든 관중들은 함성과 기립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2020-2021시즌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골(17골)을 비롯해 한 시즌 공식전 최다 골(22골), 최다 도움(17개), 최다 공격포인트(39개)를 작성한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동시에 1985~1986시즌 차 전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소속으로 작성한 한국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골(17골) 기록도 깼다.
그리고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에도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멀게 느껴졌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2골)와의 격차가 3골로 좁혀졌다.
아직 시즌 잔여 경기가 4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없다. 만일 현실이 된다면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기록이 남겨질 순간이 왔다.
그리고 손흥민은 득점 공동 2위를 달리던 호날두와의 격차를 벌렸다. 호날두는 3일 열린 브렌트포트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했지만 손흥민의 골에 한 골이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 영국 '더 선'은 3일 '홀란드와 손흥민이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치명적인 스트라이커라는 점을 통계가 증명한다'고 보도했다.
득점 전환 비율이 25% 이상인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단 2명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들 손흥민의 득점과 득점 순위에 연연하고 있을 때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후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축구 선수라면 리그에서 득점왕을 기대하고 수상을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금 개인 기록보단 팀의 승리가 우선이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토토사이트
관련자료
- 원조쌈밥
- 작성일
- 히흥히흥
- 작성일
- 동네고수
- 작성일
- ntreepk
- 작성일
- 베이리
- 작성일
- 쇼퍼홀릭
- 작성일
- 춤바람
- 작성일
- 마우스
- 작성일